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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상처

부모의 불화로 상처받는 아이의 자존감 부부의 갈등을 치유해야 아이의 자존감과 상처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자존감이 낮고 평소에 우울한 아이는 자신감이 결여되고 성격 또한 소극적으로 변합니다. 이러한 성향이 두드러지게 되면 교우관계에 있어서도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데,, 친구에게 접근하는 방법을 몰라 주저하거나 친구를 사귀는 방법을 몰라 또래들 사이에서 겉돌게 되어 자칫 다른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의 문제는 선천적으로 타고 난 성격적인 문제보다는 성장하면서 겪은 환경적 요인이 가장 큽니다. 예를 들어 만 3세 이전에 엄마와의 애착형성에 문제가 있었다든지,어떤 일로 인해 심한 트라우마를 겪었다든지,부모의 과도한 훈육이나 체벌이 있었다든지,대인관계에 있어 자신감을 잃게 하는 어떤 계기가 있었다든지,엄마와 아빠가 갈등.. 2015. 5. 2.
아이에게 상처주지 않는 자녀교육 원칙 아이에게 상처주지 않는 자녀교육·훈육 방법의 원칙 새학기가 시작된지도 한참 되었어요. 긴 겨울방학을 지나고 다시 새로운 습관에 적응하느라 한창이겠죠. 부모님들과 아이들 간의 실랑이가 부쩍 증가하는 때이기도합니다. 유아기 때 아이들은 그 자체로도 너무 귀엽고 엄마 아빠를 많이 의지하니까 사실 혼낼일도 별로 없습니다.그러나 초등학교 4학년 정도를 지나는 시점에서 자아의식이 발달하면서부터 혼낼 일이 많아지게 되는데 부모의 자녀교육 방식과 아이의 자존감이 상충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훈육을 잘못하면 교육적인 효과는 사라지고 아이에게 마음의 상처를 입히기 쉽습니다.아이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는 유형을 간략히 들여다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아이가 잘못을 인지하지 못하는 가운데 야단부터 치는 것 2. 어른만큼 상황.. 2014.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