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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메르스 예방법과 신고방법, 자가격리 권고안 메르스 예방법과 신고방법, 자가격리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 권고안 최근 10대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고 부산에도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여 '연령대와 지역을 불문하고 메르스 4차 감염이 확산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일찌기 메르스 예방법에 대해 발표한 바 있고, 최근 대한의사협회가 메르스 자가격리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 권고인을 마련하여 홍보에 나섰습니다. 1. 메르스 예방법 물과 비누로 자주 손 씻기비누칠은 충분히 거품을 낸 뒤 잘 헹구어 내기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기침과 재채기는 반드시 입과 코를 가리고 사용한 휴지는 곧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호흡기 증상이나 발열 증세가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중동 여행 자제 (메르스 발생 국.. 2015. 6. 9.
[분노조절장애] 간헐적 폭발성장애와 수아레스의 광견병 [분노조절장애] 간헐적 폭발성장애와 수아레스의 광견병 수아레스는 광견병? 흡혈본능? 오늘 새벽 펼쳐진 콜롬비아와 우루과이의 16강전에서 남미의 새로운 강국 콜롬비아가 우루과이를 2대0으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습니다. 우루과이로서는 전력의 절반을 차지한다는 그라운드의 악동 수아레스의 공백이 매우 아쉬웠을 거예요. 얼마전 수아레스는 상대 선수를 물어뜯는 못된 광견병적 핵이빨 습관이 또 다시 도지는 바람에 FIFA로부터 4개월 선수자격 정지, A매치 9경기 출전금지라는 중징계를 받고 월드컵 출전 자체가 금지됐기 때문입니다. 결국 수아레스의 핵이빨 때문에 우루과이는 이빨 빠진 전력이 되어 버린 것이죠. 수아레스의 이러한 악행은 벌써 세 번째이기 때문에 단순한 악동기질로 치부할 수 없고, 치료가 필요한 심각한 정.. 2014. 6. 30.
수면의 중요성과 불면증 대처법 수면의 중요성과 불면증 대처법 봄 환절기가 되면서 일조량 변화와 변덕스러운 날씨에 의한 호르몬 변화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스트레스도 숙면을 방해하는 요인이지만, 환절기 계절적 요인도 작용하는 시점입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은 하루 8시간, 성장기까지의 아이들은 9~10시간 수면을 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업무, 학업 등 바쁜 일상으로 잠자는 시간이 아깝다고 여겨 잠을 줄이는 것은 건강에는 물론 장기적으로 보면 능률적으로도 마이너스입니다. 물론 잠을 자고 싶어도 불면증으로 숙면을 못 취하는 경우도 빈번한데요, 일단 불면증에 대한 대처법 이전에 대표적인 수면에 대한 오해를 간단히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술을 한 잔 하면 잠이 잘 온다? : 알콜을 섭취하면 나른한 기분에 잠이 잘.. 2014.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