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잭맨 레미제라블, 김연아와 휴잭맨 김연아선수가 부활했습니다. NRW트로피에서 총점 200점을 돌파하며 우승과 함께 화려한 복귀에 성공했어요. 그야말로 피겨여왕의 귀환이죠. 김연아의 화려한 부활과 함께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피겨계도 다시 활력을 찾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에서 뱀파이어의 키스, 프리스케이팅에서 레미제라블을 테마로 연기했는데요, 얼마 전 휴잭맨이 개봉을 앞둔 영화 레미제라블을 홍보차 내한했다가 김연아의 이번 대회 우승을 예견하며 "김연아 짱"을 외치기도 했습니다. 당시 휴잭맨은 김연아가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넘버를 선곡한 것에 대해 한껏 고무된 반응이었고 간접 홍보 시너지 효과도 기대했을 것입니다. 물론 김연아 측이 이 영화가 개봉되는 사실을 알고 선곡한 것은 아니지만, 할리우드 스타인 휴잭맨과 피겨여왕 김.. 2012.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