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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리뷰/이야기와 리뷰

지구온난화로 오히려 추워진 새해 첫 날

by white 이브 2013. 1. 1.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빙면적이 혹한의 원인

혹한과 폭설의 새해 첫날, 그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지난 한 해 마무리 잘하셨나요?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도 새해 일출을 보러 떠난 분들도 많더군요.

 

저는 친한 지인들과 마당이 있는 한 지인의 집에서 장작 모닥불 피워놓고 바비큐와 군고구마를 만들어 먹으며 모두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 해를 돌아보면 누구에게나 즐거웠던 일과 아쉬웠던 시간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국가적으로는 대선이 있었고 올림픽의 감동도 있었지만, 서민들의 삶이 절망에 가까울 정도로 어려워지고 강력사건도 많이 발생한 어두운 한 해였습니다.

 

들판의-아름다운-일출-장면
일출 장면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이라도 하듯 연말연시의 날씨마저 혹한과 폭설의 연속입니다.

최근 동일 기간의 기후를 분석해 봤을 때 1967년 이후 최저 평균기온이라고 하는군요.

 

이러한 한파의 원인이 아이러니하게도 지구온난화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구온난화로 줄어든 해빙면적이 혹한과 폭설을 야기한다는 것이죠.

 

이러한 한파는 당분간 빈번하게 찾아오겠지만, 모쪼록 새해 첫날을 맞아 날마다 새로운 희망의 태양이 솟아나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입니다.

 

부디 새해에는 더 많은 분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그런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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