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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치유/건강·웰빙& 맛

가습기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 (가습기 종류와 관리) 계절인 겨울이 다가오면서 가습기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습니다. 온도뿐만 아니라 습도까지 떨어져 건조해지는 계절이기 때문이죠. 실내 적정 습도는 40 ~ 50%를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 이러한 겨울철에는 습도가 20% 내외여서 건강을 위한 습도 관리가 필요합니다. 습도가 너무 낮으면 목과 입이 마르거나 피부 질환 및 체내 점액 분비 감소로 인한 호흡기 등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되는 등의 건강상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신 혹은 가정환경에 적합한 가습기의 종류와 선택, 그리고 사용법 및 관리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가습기의 종류 일단 가장 일반적이며, 높은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바로 초음파 가습기인데 문제는 최근 이 초음파 가습기에 대한 논란도 있기 때문에 일단 가습기의 종류 및.. 2023. 11. 24.
눈 시력, 안구 건강에 좋은 식품과 영양 성분 현대인들은 각종 디지털 스마트 기기와 인터넷 콘텐츠의 과도한 사용으로 눈 건강 악화에 쉽게 노출되어 있습니다. 시력이 나빠지거나 노안이 일찍 찾아오거나 각종 안구 질환이 발생하는 것 등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눈에 좋은 음식과 영양 성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눈 시력과 안구 건강에 좋은 영양 성분은 어떤 것일까? 일단 눈에 좋은 영양 성분들만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루테인 제아탄닌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A 베타 카로틴 필수 지방산 아연 등.. 이와 같은 영양소들이 눈 건강에 좋은 성분들입니다. 영양제를 복용하게 되거나 이러한 것들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음식들을 참고할 때 알아두면 유용하겠죠. 시력과 안구 건강에 좋은 성분을 함유한 식품군 그렇다면 이러한 영양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는 음식들을 .. 2023. 3. 20.
잠자기 전에 절대로 먹으면 안 되는 음식 (for 꿀잠 숙면 건강) 숙면과 건강을 위해 잠 자기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공복감을 느낄 경우 잠을 깨는 분들도 있으며, 야간 근무와 같이 특이한 일상 때문에 저녁을 늦게 드시는 분들의 경우 저녁 식사와 잠이 들기 직전까지의 시간 간격이 짧을 수 있기 때문에 이 경우 취침을 고려해 잠들기 전 먹지 말아야 할 음식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잠들기 전에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하는 이유 결론적으로 잠들기 전에는 공복감을 느끼더라도 아무것도 먹지 말고 물 한 잔 정도로 달랜 후 잠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 인체의 소화기관은 잠을 자거나 또는 눈만 감고 있어도 활동을 멈추고 쉬기 때문입니다. 특히 위장의 경우는 우리가 눈을 뜨고 있으면 계속 일을 하고 눈을 감고 있어야 비로소 쉴 수 있습니.. 2023. 1. 23.
비타민D 부작용? 가장 좋은 섭취 방법과 함유 식품 오늘은 최근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비타민D의 효능 및 부작용, 이를 효율적으로 섭취하기 위한 방법, 그리고 비타민D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끝까지 확인하고 참고하시면 매우 유익할 것입니다. (목차) 1. 어째서 비타민D일까? ● 비타민D가 필요한 이유 (효능) ● 부작용 없는 적정 섭취량 ● 함유식품 2. 과다 섭취로 인한 부작용 증상 3. 현명한 섭취 방법 어째서 비타민D일까? 비타민 종류 중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꾸준히 애용되고 있는 것은 비타민C입니다. 그런데 이에 못지않게 최근 들어 크게 주목받는 영양제로는 비타민B와 비타민D라고 할 수 있죠. 오늘은 이 중에서 바로 비타민D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햇빛을 담뿍 머금은 버섯은 비타민D를.. 2022. 11. 17.
미세먼지 배출에 좋은 음식과 음료 오늘 올 들어 최악의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었어요. 당분간 이러한 상태가 지속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 미세먼지는 황사처럼 대부분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것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발생되기 때문에 해로운 물질을 더 많이 포함하고 있는데다 입자가 매우 작아 혈관을 타고 우리 몸속 깊숙히 침투하기에 문제의 심각성이 더욱 큽니다. 이러한 발암물질인 미세먼지 성분은 면역력 저하, 치매, 부정맥, 우울증, 심하면 암 유발까지.. 이러한 미세먼지는 건강을 직접적으로 해치는 심각한 요인이기 때문에 차단 못지않게 체외로 배출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세먼지 배출에 좋은 건강식품들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배 루테올린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배는 가래와 기침을 줄이고 항산화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에 도움이 됩.. 2018. 3. 25.
항산화 물질과 건강, 항산화 음식 인간에게 필수요소인 산소는 사람에게 필요한 생명의 원천이기는 하지만, 과유불급으로 너무 과할 경우 조직 세포를 상하게 하는 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사 중에 발생되는 독성물질은 유리(활성)산소기(free radical)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알려 지고 있는데,,유리산소기는 우리 조직세포에서 독성으로 작용하게 되는데 이것이 과도하게 발생함으로써 조직세포가 노화되고, 암이 발생하거나 각종 퇴행성 질환이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다수설) 활성산소는 산소의 정상적인 대사작용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생기며, 활성산소의 농도는 환경적인 스트레스로 인하여 매우 빠르게 증가할 수도 있는데 이것이 세포구조를 손상시킬 수 있는 산화적 스트레스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활성화 물질이 주목되고 있는데 항산화 물질이란,,.. 2017. 3. 2.
홍차의 효능과 카페인 부작용의 역설 최근 들어 홍차가 뼈 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일본 오사카대학 연구팀)가 발표되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홍차에 함유되어있는 풍부한 항산화물질 테아플라빈3가 뼈 조직을 파괴하는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여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기 때문이죠. 또한 홍차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의 항균, 항암, 항염증, 산화작용 억제 효능으로 잇몸질환을 유발하는 진지발리스균의 증식을 억제하여 잇몸질환 예방과 치아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100% 발효차인 홍차(녹차는 발효하지 않은 생차이며, 우롱차는 반발효 차임)는 커피보다는 다소 적지만, 녹차에 비해서는 더 많은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바로 이 카페인인데.. 물론 카페인 역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강심작.. 2016. 3. 21.
독감예방접종 주의사항 독감예방주사 접종 전 체크사항 아직 일교차가 크긴 하지만 날씨가 밤낮으로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이러한 날씨에는 호흡기 질환에 유의해야 하는데 특히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흔히 독감이라고 하면 '독한 감기' 정도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되며 감기와는 다른 질병으로 구분 됩니다. 독감은 일단 유행이 되면 그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미리 독감예방접종을 통해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감예방주사는 집단성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 접종시 약 70% 이상의 예방 효과가 있기 때문에 꼭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 2주 후 면역 생성) (독감예방접종 주의사항 ▼) 그러나 독감예방접종에도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이 있으므로 미리 .. 2015. 10. 17.
운동해도 살이 안 빠지는 이유와 해결 방법 운동효과를 감소시키는 공복감과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 체중 감량과 살을 빼기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하는데도 살이 빠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운동 후의 공복감을 잘 극복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운동을 하다보면 너무 배가 고플 수도 있거든요. 게다가 운동을 하고 나면 어느 정도 음식을 더 먹어도 괜찮을 것이라는 착각을 하기 쉽습니다.그래서 운동을 하지 않는 날에 비해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되는데 바로 이러한 습관이 운동효과를 감소시키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다시 말해서,,아무리 운동을 해도 기존의 식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살이 안 빠지는 것입니다.따라서 운동을 하는 날에도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해서는 안 되는 것은 물론, 체중이 늘어나 있던 평소보다 더 적게 먹는 쪽으로.. 2015. 6. 28.
메르스 예방법과 신고방법, 자가격리 권고안 메르스 예방법과 신고방법, 자가격리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 권고안 최근 10대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고 부산에도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여 '연령대와 지역을 불문하고 메르스 4차 감염이 확산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일찌기 메르스 예방법에 대해 발표한 바 있고, 최근 대한의사협회가 메르스 자가격리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 권고인을 마련하여 홍보에 나섰습니다. 1. 메르스 예방법 물과 비누로 자주 손 씻기비누칠은 충분히 거품을 낸 뒤 잘 헹구어 내기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기침과 재채기는 반드시 입과 코를 가리고 사용한 휴지는 곧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호흡기 증상이나 발열 증세가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중동 여행 자제 (메르스 발생 국.. 2015.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