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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최고의 스포츠 힐링, 월드컵..! 최고의 스포츠 힐링, 월드컵 브라질월드컵이 한창입니다. 우리 대표팀의 첫 번째 일전인 러시아전도 얼마남지 않았고 지금은 같은 H조인 벨기에와 알제리 경기가 열리기 직전이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축구를 잘모르지만, 가까운 지인 덕분에 점점 관심이 커지고 있어요.축구는 단일종목인데다 초강대국이자 최대의 시장규모를 자랑하는 미국에서는 아직까지 불모지인 것을 감안하고도 인프라 규모는 물론 인기와 흥행에 있어서 올림픽을 능가하는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축제라 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가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측면도 있다는 일각의 비판적인 시각도 있지만, 스포츠는 바쁘고 각박한 일상에 지친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의 열정적 힐링 모티브가 되고 있는 것만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특히 월드컵이야말로 두 말할 나위가 없는 메타포라.. 2014. 6. 18.
[정신건강과 마음치유] 공감이 곧 치유이자 행복의 조건입니다 공감이 바로 치유이자 행복의 조건입니다 [정신건강과 마음치유] 행복의 조건이라고 한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솔직한 심정을 토로한다면 아마도 돈을 1순위로 꼽을지도 모릅니다.그 다음은 건강, 그리고 명예(자존감)이겠죠 머, 굳이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그러나 돈을 1순위로 두고 끝없이 돈을 버는 것에만 집중한다면 실제로 본인이 생각하는 것 보다 행복은 가까이 다가오지 않을 것입니다.원래 돈이란 것은 아무리 채워도 늘어난 욕구만큼 부족하게 느껴지는 블랙홀 속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죠. 결국 행복의 조건은 돈, 건강, 자존감(명예심)이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데,, 여기에는 또 하나의 결정적인 변수가 존재합니다.바로 '인간관계'죠.여기서 말하는 온전하면서도 원만한 인간관계란 부부, 가족, 그리고 .. 2014. 6. 2.
한국인의 매운 맛, 건강·장수식품 고추 고추 예찬 ; 고추는 양념이 아닙니다. 고추는 건강·장수식품입니다 고추는 한국인에게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예요. 한국인의 매운 맛을 책임지는 대표적인 식품이며, 빠질 수 없는 양념이기도 하죠. 고추로 고추장 소스를 만들고, 고추가루로 김치를 만들고, 그리고 그 김치를 고추장에 볶아 김치볶음밥도 만들고, 아예 고추를 고추장에 찍어 먹기도 하죠. 그러고 보면 한국인에게 고추는 정말 사랑스런 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고추가 비단 한국인의 맛을 책임지는 것 외에,, 통증을 완화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건강 장수 식품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어쩌면 워낙 흔하게 자주 접하다 보니 오히려 이런 사실을 간과하고 있는지도 모르죠.하지만 뭐 워낙 친숙하게 자주 섭취하는 식품이니까 우리로서는 걱정할 것이 없죠. 물론 .. 2014. 5. 26.
어린 야생동물 구조는 섣부른 행동?! 어린 야생동물 구조는 섣부른 행동?! 날씨가 따뜻해지고 본격적인 녹음이 우거지는 계절..많은 사람들이 산과 들로 자연을 만끽하러 갑니다. 자연탐방이나 등산과 같은 야외활동을 하다보면 숲속에 혼자 있는 어린 야생동물을 발견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의협심을 발휘하여 이러한 야생동물 새끼들을 야생동물구조센터로 데려오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린 야생동물 구조는 자칫 섣부른 행동이 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어린 야생동물 주변에는 반드시 어미가 있거나 나중에 어미가 돌아와 먹이를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따라서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자세히 보기에 매우 위급한 상황이 아니면 이런 야생동물 새끼들은 나중에 어미가 데리러 오거나 이소에 실패한 새끼들이러도 어미가 지속적으로 돌.. 2014. 5. 19.
손흥민 10호골, 멋진 유종의 미 손흥민 10호골, 멋진 유종의 미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에서 멋진 10호골을 터뜨리며 팀의 역전승과 함께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확정지으며 분데스리가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손흥민은 1대1 상황에서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켜 경기 직후 현지 언론의 평점도 양팀 최고인 2점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2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고, 볼프스부르크에게 승점 1점 차로 4위를 유지하는데 기여하며 팀을 챔피언스리그에 진출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입니다. 만약 손흥민의 역전골이 터지지 않고 비겼거나 졌다면 레버쿠젠의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물거품이 될 뻔 한 것이죠. 손흥민은 이번 시즌에 두자릿수 득점 외에도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통산 7도움을 기록하.. 2014. 5. 11.
인생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사주살(煞), 그 부정적 의미의 실체 인생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여러 가지의 사주살(煞), 그 부정적 의미의 실체 옛부터 사주명리학이나 관상학에 근거하여 회자되던 일명 '도화살, 역마살, 망신살' 등.. 한 번쯤 들어봤음직한 이러한 煞은 사람의 인생에 있어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고 알려져 왔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액운을 없애기 위해 각종 살풀이나 굿을 하기도 하죠. 예를 들어,,도화살은 색을 밝히고 바람기가 있고 역마살은 한 곳에 머무르지 못하여 곳곳을 전전하는 팔자를 겪게 된다는 식이죠. 그런데 젊은층 가운데서도 인터넷 상에서도 이러한 사주풀이가 꽤 성행하고 있는데,, 문제는 이러한 사주풀이가 긍정적인 이야기보다는 위에서 언급한 사주살이나 액운 등... 상당히 부정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것들이 많은데다 이를 맹신하는 사람들이 의외.. 2014. 4. 30.
리플리증후군의 치료가 어려운 이유 리플리증후군의 원인과 치유가 어려운 이유 리플리증후군이란? 리플리증후군은 자신이 지어낸 거짓말의 세계를 진실이라고 믿는 증후군으로서 일종의 망상장애입니다.주로 과대망상적 사고가 주된 원인이긴 하지만, 반사회적인 인격장애가 수반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문제가 됩니다. 리플리증후군의 환자들은 일반인들이 거짓말을 할 때 느끼는 불안이나 두려움 등을 별로 느끼지 않기 때문에 양심의 가책도 결여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거짓말을 습관처럼 한다고 해서 모두 리플리증후군으로 볼 수는 없는데,,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급급하여 계속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경우와 다르게 리플리증후군은 자신이 만들어낸 거짓말을 자신이 믿는다는데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리플리증후군은 자신이 동경했던 세계의 인물이나 선망의 대상을.. 2014. 4. 23.
[세월호 침몰사고] 외상후증후군과 집단 패닉상태에 빠진 대한민국 [세월호 침몰사고] 외상후스트레스장애와 집단적 우울·공황상태에 빠진 대한민국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지 벌써 나흘째입니다.한시라도 빨리 생존자를 구조해내야 하는 한계시간이 이미 지나가고 있는데 구조상황은 별다른 진척이 없어 너무도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왜 삼풍백화점 붕괴, 성수대교 붕괴, 대구지하철 화재참사, 전국적인 가스폭발사고, 어린이집 화재사건 등등... 세월호 침몰사고와 같은 대형참사가 언급하는 것도 지칠 정도로 자꾸만 발생하는 것이며, 그 원인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이번 사고는 비단 해당 해운사를 비롯한 세월호 선장과 승무원들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오로지 경제성과 효율성만을 강조하며 원칙과 책임을 망각하는 사회풍토가 빚어낸 결과물입니다. 게다가 이러한 불행마저 이용하여 스미싱 문자.. 2014. 4. 20.
봄철 제철음식 취나물의 효능 봄철 제철음식 취나물의 효능 봄이 되니까 온몸이 나른하고 졸립기도 하는 것이 아마도 춘곤증 탓인듯 한데.. 게다가 환절기다 보니 면역력도 떨어져 쉽게 피로하거나 탈이 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옛부터 계절이 바뀌면 싱싱하고 생기있는 제철음식을 섭취하면서 기운을 차렸던 것 같습니다.봄철 제철음식으로는 보말(제주 고동), 쭈꾸미, 멍게와 같은 해산물과 아위버섯, 냉이, 쑥, 취나물 등의 봄나물이 제격입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취나물에 대해 간단히 적어보았습니다.곰취, 각시취, 개미취, 미역취, 단풍취, 곤달비, 곤드레 등.. 취나물로 통칭하는 식물은 그 종류가 아주 많습니다. 취나물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항염증 효과가 있어 면역기능이 약해지는 봄철에 적합한 나물입니다.또한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 2014. 4. 14.
수면의 중요성과 불면증 대처법 수면의 중요성과 불면증 대처법 봄 환절기가 되면서 일조량 변화와 변덕스러운 날씨에 의한 호르몬 변화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스트레스도 숙면을 방해하는 요인이지만, 환절기 계절적 요인도 작용하는 시점입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은 하루 8시간, 성장기까지의 아이들은 9~10시간 수면을 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업무, 학업 등 바쁜 일상으로 잠자는 시간이 아깝다고 여겨 잠을 줄이는 것은 건강에는 물론 장기적으로 보면 능률적으로도 마이너스입니다. 물론 잠을 자고 싶어도 불면증으로 숙면을 못 취하는 경우도 빈번한데요, 일단 불면증에 대한 대처법 이전에 대표적인 수면에 대한 오해를 간단히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술을 한 잔 하면 잠이 잘 온다? : 알콜을 섭취하면 나른한 기분에 잠이 잘.. 2014.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