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_중독 셀카 중독 심리:: 지나친 인증샷 욕심이 부른 피해와 정신질환 셀카( 셀프 카메라)는 사진작가들의 자화상 사진 작업인 '셀프 포트레이트'에서 비롯된 용어로서 이제는 스마트 기기의 발달과 소셜네트워크의 확산에 편승하여 누구나 손쉽게 언제 어디서든 찍을 수 있는 흔한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혹은 매우 위험한 상황에서 무리하게 인증샷이나 찍어댄다면, 이미 셀카에 중독된 것은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합니다. 셀카에 대한 지나친 집착은 이미 비정상적인 심리상태에서 기인된 것이므로 자칫 심각한 정신질환을 야기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아르헨티나에서 인간들의 지나친 셀카 욕심 때문에 멸종 위기종인 라플라타(프란시스카나) 새끼 돌고래가 잔인하게 희생된 관련 동영상이 이슈가 된 적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길을 잃고 해변에 떠밀려 온 새끼 돌고래를 모래.. 2016.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