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갈등 부모의 불화로 상처받는 아이의 자존감 부부의 갈등을 치유해야 아이의 자존감과 상처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자존감이 낮고 평소에 우울한 아이는 자신감이 결여되고 성격 또한 소극적으로 변합니다. 이러한 성향이 두드러지게 되면 교우관계에 있어서도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데,, 친구에게 접근하는 방법을 몰라 주저하거나 친구를 사귀는 방법을 몰라 또래들 사이에서 겉돌게 되어 자칫 다른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의 문제는 선천적으로 타고 난 성격적인 문제보다는 성장하면서 겪은 환경적 요인이 가장 큽니다. 예를 들어 만 3세 이전에 엄마와의 애착형성에 문제가 있었다든지,어떤 일로 인해 심한 트라우마를 겪었다든지,부모의 과도한 훈육이나 체벌이 있었다든지,대인관계에 있어 자신감을 잃게 하는 어떤 계기가 있었다든지,엄마와 아빠가 갈등.. 2015.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