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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숲 속을 거니는 녹색 힐링 여름 숲 속을 거니는 녹색 힐링 울창한 녹음이 우거지는 초여름철입니다.녹음이 우거진 초여름의 숲속길이야말로 건강과 힐링의 보고라 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숲길이 건강과 힐링의 보고인 이유는 바로 피톤치트와 음이온, 그리고 풍부한 용존 산소량 때문입니다. 여름철 울창한 숲의 나무들과 들풀들이 내뿜는 피톤치트야말로 숲 치유 효과에 탁월한 물질이며,계곡물이 풍부해지는 여름철 계곡에서는 많은 양의 음이온이 방출되며 숲이 만들어 낸 풍부한 산소량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 활성화를 도와 줍니다. 단지 기온차 때문만이 아니라 여름철 숲에 가면 피로가 풀리며 시원한 느낌을 얻을 수 있는 것도 다 이러한 연유 때문이죠. 숲에서 얻는 치톤치트와 음이온은,,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낮춰 주고 긴장을 완화하며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 2013. 6. 13.
조류 사진촬영 보다 어미새를 배려해주세요! 조류 사진촬영 보다 어미새를 먼저 배려해주세요! [자연환경의 소중함] 이제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그동안 겨우내 움츠렀던 자연과 사람들의 야외활동이,, 움트는 녹음과 함께 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아이들에게도 자연을 배우기 좋은 계절이고 사진촬영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자연에 대한 출사를 하기 좋은 계절이죠. 그리고 많은 동물들이 새생명을 퍼뜨리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많은 새들도 산란과 포란을 하는 시기죠. 그런데 이러한 새들의 번식기에 과도한 근접 사진 촬영으로 인해 번식기 포란을 위해 안정을 취해야 하는 어미새들이 몸살을 앓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 SBS뉴스와 KBS환경스페셜에서도 이런 부분을 다룬 적이 있습니다. SBS뉴스에서는 한 사진작가가 조류사진전에 출품한 아기새들의 사진이 조류학대라는 조류학.. 2013.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