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국가대표 탤런트 복서 이시영의 아름다운 도전, 마침내 국가대표 자격 획득 탤런트 복서 이시영의 아름다운 도전, 마침내 국가대표 자격 획득 이시영이 마침내 태극마크를 달게 되었습니다. 2013 여자 복싱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48kg급에 출전한 32살 이시영은 결승전에서 조카뻘인 20세 김다솜을 판정으로 꺾고 국가대표가 된 것이죠. 더구나 무릎부상을 딛고 1회전에서의 2대4 판정 부진을 극복하며 이루어낸 결과여서 더욱 값진 승리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이시영이 국가대표가 된 것이 대단한 이유는 연예인이라서가 아닙니다. 성인이 되어서 다른 선수들 보다 훨씬 늦게 격투종목인 복싱에 입문한 것과 美를 중시하는 연예인이라는 기존의 특별한 직업활동을 겸하면서 이루어낸 성과이기 때문에 그녀의 도전은 더욱 아름다운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사실 신인왕에 등극하고 서울시 대표로 선발되었을 때만.. 2013.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