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란 조류 사진촬영 보다 어미새를 배려해주세요! 조류 사진촬영 보다 어미새를 먼저 배려해주세요! [자연환경의 소중함] 이제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그동안 겨우내 움츠렀던 자연과 사람들의 야외활동이,, 움트는 녹음과 함께 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아이들에게도 자연을 배우기 좋은 계절이고 사진촬영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자연에 대한 출사를 하기 좋은 계절이죠. 그리고 많은 동물들이 새생명을 퍼뜨리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많은 새들도 산란과 포란을 하는 시기죠. 그런데 이러한 새들의 번식기에 과도한 근접 사진 촬영으로 인해 번식기 포란을 위해 안정을 취해야 하는 어미새들이 몸살을 앓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 SBS뉴스와 KBS환경스페셜에서도 이런 부분을 다룬 적이 있습니다. SBS뉴스에서는 한 사진작가가 조류사진전에 출품한 아기새들의 사진이 조류학대라는 조류학.. 2013.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