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폭발성장애 [분노조절장애] 간헐적 폭발성장애와 수아레스의 광견병 [분노조절장애] 간헐적 폭발성장애와 수아레스의 광견병 수아레스는 광견병? 흡혈본능? 오늘 새벽 펼쳐진 콜롬비아와 우루과이의 16강전에서 남미의 새로운 강국 콜롬비아가 우루과이를 2대0으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습니다. 우루과이로서는 전력의 절반을 차지한다는 그라운드의 악동 수아레스의 공백이 매우 아쉬웠을 거예요. 얼마전 수아레스는 상대 선수를 물어뜯는 못된 광견병적 핵이빨 습관이 또 다시 도지는 바람에 FIFA로부터 4개월 선수자격 정지, A매치 9경기 출전금지라는 중징계를 받고 월드컵 출전 자체가 금지됐기 때문입니다. 결국 수아레스의 핵이빨 때문에 우루과이는 이빨 빠진 전력이 되어 버린 것이죠. 수아레스의 이러한 악행은 벌써 세 번째이기 때문에 단순한 악동기질로 치부할 수 없고, 치료가 필요한 심각한 정.. 2014.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