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구가의 서, 半人半獸의 눈으로 바라보는 인간세상 구가의 서, 인기비결은 현실과 환타지 캐릭터의 조합 반인반수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 [구가의 서] '구가의 서'가 만 4회만에 월화드라마 시청율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환타지멜로사극을 표방한 '구가의 서'는 당초 이승기와 수지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은 것만큼 수지의 연기력에 대한 논란과 사극에 출연한 적이 없는 이승기의 연기가 사극에서도 통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우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승기-수지'의 연기력과 주인공 캐릭터 조합은 당초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키며, 이야기 전개가 단순한 멜로가 아닌 일말의 긴장감을 형성하는 사건 중심으로 빠르게 전개되는 가운데에서도 당초의 기대감과 흡인력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구가의 서'인기비결은 '이승기-수지'라는 오히려 사극에서는 생소했던 두 주인공 커.. 2013.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