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서 마의 23회 리뷰, 드러나는 진실과 존재의 의미 마의 23회 리뷰입니다. 주변의 구명운동으로 억울한 누명에서 겨우 벗어나게 된 백광현은,, 은서의 가슴 농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고주만의 집도 아래 서은서(조보아)의 외과수술을 감행하게 됩니다. 당시로서는 상당히 파격적이며 위험한 시도인 셈이죠. 유교이념이 지배했던 당시 조선의 사회 분위기에서 이러한 외과적 시술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지만, 오로지 병자의 생명존중을 우선시 한 광현과 고주만을 비롯한 몇몇 뜻있는 의관들에 의해 은서의 외과 치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됩니다. 무엇보다도 여동생의 안위만을 염려했던 은서의 오라버니와 당사자인 은서의 광현에 대한 신뢰 또한 이러한 치료가 가능했던 가장 큰 동기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마의 23회에서 광현은 마침내 인주로부터 마침내 자신의 生父에 대한 이야기를.. 2012.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