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취미생활이 주는 유익과 중독의 경계 무기력감을 극복하고 삶의 활력을 주는 취미생활 "취미생활이 없는 것은 불행한 삶을 사는 것이다"라는 광고 멘트를 우연히 들은 적이 있습니다.물론 100%로는 아니지만 상당히 공감이 가는 멘트라고 생각됩니다. 흔히들 "먹고 살기 바쁜데 팔자 좋게 무슨 취미활동이냐? 시간이 남아도냐?"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이 또한 어느 정도까지는 공감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취미활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사실 의외로 절박합니다.열심히 일을 해서 느끼는 성취감도 중요하겠지만, 우리나라 현실을 냉정하게 놓고 보았을 때 굳이 부연 언급을 나열하지 않아도 이것이 그렇게 쉽게 공감이 될 수 있는 부분일지는 다소의 논란의 여지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일상의 원동력이 고갈되기 전에 스스로를 충전해야 할 동기가 필요한데, 이는 외부로.. 2018.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