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이분희 영화 코리아와 탁구단일팀 실화 영화 코리아와 남북 탁구단일팀 실화 영화 코리아는 90년대 초반 남북 화해무드를 타고 분단 이후 최초로 구성된 남북 탁구단일팀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된 이야기입니다. 남북 탁구단일팀은 당시 남한은 현정화, 북한은 이분희(리분희)라는 에이스를 각각 보유하고 있었으므로 남북 단일팀은 명실공히 드림팀으로 불리며 마침내 1991년 4월 일본 지바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 덩야핑이라는 당대 최고의 탁구선수를 보유한 중국의 9연패를 저지하며 당당히 정상에 오르게 됩니다. 영화에서 현정화, 이분희의 역할을 맡은 하지원과 배누나는 이 영화를 위해 실제 혹독한 탁구 트레이닝 과정을 거쳤다고 알려졌는데 특히 배누나의 경우에는 이분희가 왼손잡이임을 감안하여 사우스포로서 연기에 임할 정도로 배우의 개성과 실제.. 2013.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