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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리뷰/이슈와 화제

차미네이터 차두리의 안타까운 이혼 소식 차미네이터 차두리의 안타까운 이혼 소식 DU-RI, CHA of belonging to former Bundesliga Düsseldorf decided to divorce 얼마 전 차두리 선수가 K리그클래식 FC서울에 입단하여 복귀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차두리 선수의 국내 복귀를 두고 사실 그 전부터 '가정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여론이 있어 왔기에 차두리 선수가 대표팀에서든 소속팀에서든 잘 보이지 않았던 이유를 어느 정도는 납득할 수 있었습니다. 차두리 선수 FC서울 입단 소식 (FC서울 link ) DU-RI, CHA joined in Korea K-League Classic FC Seoul 그런데 차두리 선수가 마침내 국내 리그로 복귀한다고 해서 이제는 그러한 문제들이 원만히 해.. 2013. 4. 4.
저녁 올빼미형 인간이 성공확율이 높다?! 저녁 올빼미형 인간이 아침 종달새형 보다 고소득·성공 가능성이 높다 의외의 연구결과가 화제입니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저녁 올빼미형 인간이 아침 종달새형 인간 보다 고소득을 올리는 확률이 높다는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의하면 스페인 마드리드대 연구진이 10대 청소년 1천 명을 상대로 조사한 연구결과인데요, 올빼미형 인간이 아침형 인간 보다 귀납추리능력과 창의력이 뛰어나고 외향적인 성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곧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고부가가치를 생산하는 전문 고소득 직종과 관련이 있다는 논리입니다.(물론 학업성취도와는 별다른 관련성이 없습니다) 데일리 메일 관련 보도에 의하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진화론 창시자인 찰스 다윈, 독일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 영국.. 2013. 3. 26.
심각한 영유아 모바일 중독 심각한 영유아 모바일 중독 최근 아이들의 스마트폰과 태플릿PC 등 모바일 중독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좋아하는 뽀로로를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기기로 봐야 직성이 풀리는 현상도 비일비재해졌습니다. 이러한 모바일 중독 현상은 비단 아이들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성인들도 이미 심각한 스마트폰 중독에 의한 부작용 사례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본 포스트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이러한 모바일 기기는 편리성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심각한 부작용을 양산하고 있는데,, 작은 모니터에 몰두하다 보면 일단 시력저하의 원인이 되며 구부정한 자세로 인한 척추곡만증이나 손목터널증후군 등의 질병을 유발하기도 하죠. 하지만 매우 심각한 것은 모바일기기 몰입에 의해 야기된 대화 단절과 소통의 부재, 그리고 스마트폰과 태블릿P.. 2013. 3. 20.
블랙홀, 시공을 왜곡하는 초질량의 검은 별 블랙홀, 시공을 왜곡하는 초질량의 검은 별 얼마 전 미국 UCLA대학 천문학자들이 우리 은하 중심의 블랙홀을 공전하는 별 중에서 가장 짧은 공전주기의 별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SO-102로 알려진 이 별의 공전주기는 11년 6개월로 현재까지 발견된 것 중에서 공전주기가 가장 짧다고 합니다.(이런 것을 알아내는 것도 정말 놀랍군요) 이 별이 관심을 끌었던 원인은 태양의 5만배가 넘는 초질량을 지닌 은하수 중심의 블랙홀 주변을 불과 12년 미만으로 공전한다는 사실로서 이는 이 별과 블랙홀이 상당히 근접해 있다는 것을 의미함과 동시에 예상 외로 블랙홀 주변의 별이 생존할 수 있다는 것과 이를 통해 블랙홀 주변에서의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 적용 가능성 연구에 많은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합니다... 2013. 3. 18.
화이트데이 마케팅 피크 화이트데이 마케팅 피크 화이트데이 피크 주간을 맞아 관련 소비업계의 마케팅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화이트데이의 유래 화이트데이(White Day)는 한국, 일본, 타이완에서만 유행하는 기념일입니다. 화이트데이의 기원에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그중에서 유력한 것은 1965년 일본의 마시멜로 제조업자가 만들었다는 설입니다. 당시에는'마시멜로데이'로 불리다가 나중에 '화이트데이'로 바뀌었다는 것이죠. 그 후로 남자가 마시멜로, 화이트초콜릿, 사탕등을 사랑하는 여자에게 선물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머,, 사랑고백 그 자체나 각종 이벤트와는 별 상관없는 날이었죠. 이를 모방해서 롯데제과는 11월 11일을 빼빼로데이라고 정하여 마케팅을 시작했고 실제로 11월 11일 직전의 빼빼로 판매량이 매우 증가하는.. 2013. 3. 11.
슈퍼지구 발견, 이주별까지 갈수는 있을까? 슈퍼지구의 발견 하지만 아직은 요원한 상상 속의 이주별 새로운 슈퍼지구가 또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또 발견되었다고 하는 의미는 생명체 유무와 무관하게 일단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지닌 행성이 실제로 많이 존재한다는 뜻이죠. 문제는 거리인데 최근 미국 하버드-스미소니언 천문학센터가 발견한 일명 '슈퍼지구'는 그나마 이제껏 발견된 것중에서 비교적 가까운 13광년 거리에 있는 적색왜성이라고 합니다. 2개의 달을 지닌 행성으로 토양과 대기의 성질이 가히 인류가 거주할만한 조건을 지녔다고 합니다. 작년에도 이와 유사한 소식이 있었죠. 바로 케플러-21b라는 지구의 2배 정도 크기의 행성인데 지구로부터 약352광년이나 떨어져 있고 광속으로 비행할 수도 없는 현실 상황에서 그저 상상으로만 만족해야겠죠. 이번에 발견된 .. 2013. 3. 7.
런던올림픽 한·일 동메달 결정전, 올해의 축구경기 어느덧 올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한 해를 돌아보며 소프트한 이슈 중에서 기억될만한 것을 꼽아본다면 스포츠 경기의 명장면이 빠질 수 없겠죠. 개인적으로 축구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올해의 명장면이라고 한다면 단연 런던올림픽에서 사상 최초로 축구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우리 축구대표팀의 한일전 경기장면을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동메달 결정전 상대가 숙적 일본이었기 때문에 이 경기만큼은 처음부터 지켜봤고 아직도 그 당시 인상 깊었던 장면들이 떠오릅니다. 우리 대표팀이 영국 홈팀의 텃세를 꺾고 4강에 오를 때까지, 국력의 이미지가 작용했는지는 몰라도 우리는 세계 축구팬의 주목을 일본보다 덜 받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일본전에서는 영국전 보다도 더 강한 대표팀의 투지와 열의를 볼 수 있었고, 박주.. 2012. 12. 27.
대선 끝나자 줄줄이 물가인상, 서민경제 살리기 조롱하는 물가 대선 끝나자 '서민경제 살리기' 조롱하듯 약삭빠른 타이밍과 재빠른 물가 인상 결정! 대선이 끝나자 물가가 줄줄이 인상되고 있습니다. 대선에 영향을 줄까 봐 눈치를 보다가 마치 이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약삭빠르게 시기와 결정 안을 계산한 듯 보입니다. 속이 빤히 들여다 보이는 얍삽한 행태는 여전하네요. CJ 두부, 콩나물, 조미료 10% 인상 동아원 밀가루 8.7% 인상 참이슬 8.2% 인상 건강보험료 보험료 요율 5.89% 인상 가스공사 올해 6월 4.9% 인상, 현재 또다시 인상안 제출 국토해양부 광역상수도 1.2%,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100~400원 인상 계획안 발표 지자체별 택시요금 인상계획안 내년 초 확정 이 외 기타 공공요금과 다른 부문의 물가도 인상시기를 엿보고 있어 줄지어 인상될 가능성 배제.. 2012. 12. 23.
노스트라다무스 지구종말 2012, 2012 대선 보다 더 큰 이슈? 선택 2012, 제18대 대통령 선거도 끝났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연중 밤이 제일 길어진다는 동짓날입니다. 그런데 오늘의 가장 큰 이슈는 노스트라다무스, 마야인의 달력 등, 2012년 12월 21일 지구종말과 관련된 키워드입니다. 외계인 침략설, 초대형 볼케이노, 태양의 슈퍼플렉스, 운석에 의한 딥 임팩트 등도 모자라 이젠 싸이의 말춤까지.. 지구멸망에 대한 짜깁기 위기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뉴밀레니엄, 세기말도 아닌데 도대체 왜들 이러는 걸까요? 이러한 종말론으로 영향력과 상업적인 측면에서 이득을 보는 집단이 분명 존재할 것입니다. 어쨌든 이런 것들은 한 마디로 모두 부질없고 의도된 루머에 불과합니다. 동짓날인 오늘이 지나면 우리는 또다시 평범한 주말을 맞이하게 되겠죠. 하지만 환경의 파괴와 물질만.. 2012. 12. 21.
[18대 대선] 권리의 주체가 되는 선택의 날입니다. 제18대 대통령 선거 권리의 주체가 되는 선택의 날. 투표하러 갑시다! ^^ 마침내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이번 대선에서는 투표율이 80% 육박하고 지지 과반수의 대통령이 나올까요? 유례없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고 두 후보 모두 40%대의 여론조사 지지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지지율 과반수 이상의 대통령 탄생도 기대해 봅니다. 박근혜·문재인 두 후보 모두 이전과 달리 거대한 공약 대신에 표면적으로는 국민생활안정에 초점을 둔 공약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오늘 밤이 되면 향 후 5년 동안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합니다. 누가 대통령이 되든, 공약을 정책에 반영하여 실천하고 국민들에게 약속을 지키는 대통령이 당선되기를 희망합니다. 공약의 성패를 떠나 약속을 이행하는 과정에서의 진실한 모습을 보여.. 2012.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