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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암예방 건강식품 토마토의 성분과 효능 암예방 건강식품 토마토의 성분과 효능 토마토에 대하여 암을 예방하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토마토는 남미의 안데스 산맥 서쪽 일원이 원산지이며, 가지과에 속하는 식물로서 과일이 아닌 채소로 분류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이것은 생물학적 근거라기 보다는 1983년 수입 채소에 19%가 부과되는 관세에 대한 소송과 관련하여 미국 대법원이 내린 판결에 의해 토마토는 채소로 분류되었습니다. 토마토를 이용한 식품으로 대표적인 것은 뭐니뭐니 해도 토마토 소스를 버무린 파스타입니다.우라나라 사람들은 주로 생토마토나 쥬스로 애용하는데 비해, 중국사람들은 토마토를 이용하여 계란토마토 볶음, 탕, 만두소 등 다양한 요리에 이용하기도 합니다. 토마토는 냉해를 입기 쉬워서 냉장보관 하는 것 보다는 빛이 들지 않는 선선한 곳에 보관하는.. 2014. 2. 22.
겨울왕국. 엘사의 차갑고도 아름다운 매력 겨울왕국. 엘사의 차갑고도 아름다운 매력 겨울왕국 Frozen을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 무엇보다도 엘사의 차갑고도 따뜻한 아름다운 매력에 폭 빠졌어요. 겨울왕국은 금주내 곧 1천만 관객 돌파가 가능할 것 같은데요, 아직도 못보신 분들이 많이 계실테니 일단 스포성 언급은 자제하고 주인공 엘사의 매력에 대해서만 간단히 이야기 할까 해요. 타고난 겨울마법 때문에 언제나 외로웠던 엘사..여왕 즉위식날이 되어서야 겨우 사람들 앞에 나서지만, 오히려 모든 이들을 피해 떠날 수 밖에 없는 외로운 처지가 되고맙니다. 동생인 안나가 귀엽고 순수하며 발랄한 매력을 지녔다면,,엘사는 예쁘기도 하지만, 차갑게 절제된 아름다움과 따뜻한 마음을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예요. 하지만 자신의 마법이 저주에 의한 것일지도 모른다.. 2014. 2. 17.
포스트 김연아, 박소연·김해진을 응원합니다 포스트 김연아, 박소연·김해진을 응원합니다! 김연아 선수가 올림픽 2연패를 위해 소치로 향했습니다. 김연아의 출국 인터뷰에 김연아 이외에 두 명의 피겨 국가대표 선수가 눈에 띄었는데 바로 포스트 김연아로 주목받는 박소연과 김해진이었습니다. 김연아의 올림픽 2연패 무대가 될 소치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 외에 또 다른 한국 피겨 선수가 출전한다는 것이 너무 반갑고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그동안 한국 피겨 선수로는 김연아가 유일하게 외로운 출전을 해왔는데 올림픽 무대에서 차기 한국 피겨 유망주인 박소연, 김해진 선수가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됩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제패 이후 김연아 선수가 다시 올림픽에 도전하는 과정은 그다지 순탄치만은 않았기에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에.. 2014. 2. 13.
최악의 음식궁합 3가지 최악의 음식궁합 3가지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함께 먹었을 때 건강에 더 좋은 것들끼리 생각해서 챙겨 먹는 것입니다. 하지만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니죠. 그렇다면 범위를 좀 축소하는 측면에서 최소한 최악의 음식궁합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일상 속에서 가장 많이 실수하는 나쁜 음식궁합 3가지의 예를 들어 간단히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당근과 오이 고깃집이나 쌈밥집에서 각종 야채와 함께 오이와 당근이 같이 나오는 것은 아주 흔한 경우입니다. 간혹 김밥 속에서 함께 어울려 있을 때도 있죠. 그러나 당근과 오이는 잘못된 음식궁합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당근에 함유된 아스코르비나아제가 오이의 비타민C를 파괴하기 때문이죠. 물론 당근을 익혀 먹으면 효소가 .. 2014. 2. 5.
부부의 노력으로 명절증후군 증상을 극복하는 방법 명절증후군 증상을 극복하는 방법과 부부의 노력 마음의 병이 원인인 명절증후군 곧 구정 설명절이네요.. 하지만, 명절을 전후하여 명절증후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요. 이것은 비단 아내·주부들만의 문제는 아니랍니다.남편들도 나름대로 명절증후군을 앓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무래도 제사준비와 시댁과의 갈등 등으로 극심한 스트레스와 신체적 증상을 호소하는 쪽은 여성이 비교적 많은 편이며, 맞벌이인 경우는 특히 심하다고 볼 수 있겠죠. 명절증후군의 대표적인 신체적 증상으로는 손목터널증후군과 근육통, 무기력감, 소화불량, 전신·관절계통의 통증 등이 있으며,, 심리적인 요인으로 우울증, 경제적 압박감, 시댁·처가와의 갈등으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 배우자에 대한 서운함 등이 있습니다. 명절증.. 2014. 1. 28.
지켜지지 않는 결심, 자아 동정심부터 버려야 합니다 새해마다 반복되고 지켜지지 않는 결심, 자기 동정으로 합리화하는 게으름의 연속 탓 올 한해도 정말 며칠 남지 않았네요. 누구나 새해가 되면 여러 가지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됩니다.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새해마다 하는 결심 중에는 오랫동안 반복되어 온 결심도 있을 것입니다.그동안 잘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이겠죠. 새해 벽두에 새웠던 계획이나 결심들이 잘 지켜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아마 생각과 실천 사이의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이겠죠.그렇다면 실천이 잘 안되는 이유는 또 무엇 때문일까요? 뭐,, 현실성이 없는 목표였거나 달성하기 어려울만큼 가능성이 없는 무리한 계획, 혹은 생각치 못했던 변수를 고려하지 못했던 경우.. 등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죠.그런데 실천을 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경우를 조금 더.. 2013. 12. 28.
만일 겨울이 없다면... 만일 겨울이 없다면... 어제 새벽부터 많은 눈이 왔습니다.지금도 눈은 계속 내리고 있고 이번 주말까지 많은 눈을 예보하고 있네요. 어린 시절에는 눈이 참 좋았습니다.세상을 하얗게 덮은 눈...동화 속 세상이 펼쳐질 것만 같은, 마치 무슨 재미난 일이라도 금방 생겨나리란 기대감과 즐거운 성탄절 분위기, 그리고 길어진 겨울방학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이 더해져 들뜬 마음을 더욱 들뜨게 하는 것이 바로 눈이었죠. 물론 성인이 되어서도 한동안은 눈이 내리는 날 센티멘탈해진 기분 때문에 차분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며 지난 추억을 회상하기에 좋은 느낌을 최대한 유지하고 싶어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갈수록 추운 겨울과 눈이 달갑지만은 않습니다.눈이 많이 내리기 시작하면 미끄러워질 빙판길 때문에 가족들이 걱정되.. 2013. 12. 12.
딥임펙트에 대비한 소행성충돌경고그룹 IAWG 유엔 승인 소행성 충돌에 대비한 지구방위조직 유엔 승인 U.N. to create asteroid defense group '딥임펙트'나 '아마겟돈'과 같은 영화들도 이제는 식상할 정도로 소행성 충돌로 인한 지구멸망 시나리오는 핵전쟁, 환경파괴, 외계인 침공, 태양 슈퍼플렉스와 더불어 아주 오래되고 신빙성이 큰 인류종말의 단골 테마였습니다. 올해 초 러시아 운석우 논란과 위성 궤도보다 가깝게 지구와 충돌할뻔 했더 소행성의 출현 사건으로 미루어 볼 때, 실제로 소행성의 지구충돌 가능성은 다른 여러 경우의 수보다 월등히 높고 가시적이기 때문에 일찍부터 소행성 충돌에 대비해야 한다는 여론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한 편으로는 소행성의 궤도를 바꾸거나 대기권 밖에서 파괴하는 기술은 현재 인류를 파과하고도 남을 수준에 있는 첨.. 2013. 11. 1.
폰메신저 남용, 대인·대화기피증을 넘어 통화기피증 유발 SNS폰메신저의 남용, 대인·대화기피증을 넘어 통화기피증까지 유발 예전에는 절친한 지인이나 좋아하는 사람과의 통화를 위해 절실하게 공중전화 부스에 줄을 서고 수화기를 붙들고 어렵게 약속을 하고 반갑게 만나 얼굴을 마주보며 시간 가는줄 모르던 낭만적인(?)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그 이전에는 밤새워 쓴 편지가 그런 역할을 했을 것입니다.호출기(삐삐)까지는 그런대로 애교스러운 利器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휴대폰과 메일, 그리고 메신저가 등장하면서 얼마든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상대방과 통화를 하거나 메세지를 주고 받을 수 있게 됐죠.전화를 한 곳에 상대방이 없어서 전화를 못받는 부재중이라거나 "OO 바꿔주세요~"라는 단계를 밟을 필요가 없는 휴대폰과 몇 번이고 수정이 가능한 무료 메세지에 파일.. 2013. 10. 5.
[환절기 증상] 주체할 수 없는 가을 피로감과 무력감 [대표적인 환절기 증상] 무섭게 쏟아지는 졸음, 주체하기 힘든 가을 피로감과 무력감 2~3주 전만 해도 열대야로 무덥던 날씨는 온데 간데 없고 벌써 가을입니다. 이제 추석도 며칠 남지 않았어요. 정말 절기는 속일 수가 없나 봅니다. 아직 한낮의 기온은 따가운 햇살을 머금고 있지만, 아침·저녁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이른 아침 새벽바람에는 가을 냄새가 배어 있기도 하죠. 그런데 무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때보다 이러한 환절기에 몸은 오히려 더 무거워지고, 마음까지 무기력해지기도 합니다.게다가 시도 때도 없이 연신 졸음이 쏟아지는 피로감을 느끼기도 하는데 이러한 증상의 원인은 대체 무엇 때문일까요? 이러한 증상들은 사실 대표적인 가을 환절기 증상으로서 우리 몸은 갑작스러운 계절 변화에 적응하느라 고군분투하고.. 2013. 9. 14.